PTE 시험구성과 시험결과 피드백

출처: Pearson 공식 홈페이지

PTE 시험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PTE 시험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는지 알아보는 것입니다.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앞서 PTE 시험구성에 따른 문제유형을 정확히 파악해 효과적인 공부계획을 세우는 것이 목표점수를 향한 지름길입니다. 시험을 이미 봤다면 피드백을 활용해 다음 시험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PTE 시험구성

PTE 시험은 총 4개의 유형인 Speaking(말하기), Writing(쓰기), Reading(읽기) 그리고 Listening(듣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Speaking은 총 5파트 Read Aloud(RA), Repeat Sentence(RS), Describe Image(DI), Retell Lecture(RL) and Answer Short Question(ASQ). Writing은 총 2파트 Summarize Written Text(SWT)와 Write Essay(WE). Reading은 총 5파트 Fill in Blanks(FIB)-1 and 2,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s(MCM),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s(MCS), Re-Order Paragraphs(RO). Listening 은 총 8파트 Summarize Spoken Text(SST), Multiple Choice Multiple Answers(MCM), Multiple Choice Single Answers(MCS), Fill in Blanks(FIB), Highlight Correct Summary(HCS), Select Missing Word(SMW), Highlight Incorrect Words(HIW), Write From Dictation(WFD)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문제유형들을 모두 똑같은 시간을 들여 공부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배점이 높은 중요한 문제유형들과 배점이 비교적으로 높지 않은 덜 중요한 문제 유형들이 있습니다. 효과적으로 공부해 빠르게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자세한 방법은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설명하겠습니다. 

 

시험결과 피드백

PTE시험은 시험결과의 점수와 함께 시험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내가 원하는 점수에 도달하지 못했을 때 이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음 시험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Pearson에서는 Skills Profile을 통해 응시자가 어떤 부분을 잘하고 부족한지에 대한 일련의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피드백은 총 8종류로 Open Response Speaking & Writing, Reproducing Spoken & Written language, Extended Writing, Short Writing, Extended Speaking, Short Speaking, Multiple Skills Comprehension, Single Skill Comprehension 입니다. 이 8가지 피드백을 통해 본인이 보완해야 할 부분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Open Response Speaking & Writing은 주어진 문제에 내 의견을 말하고 쓰는 부분입니다. 즉, 주어진 문장을 그대로 읽는 Read Aloud나 들린 대로 말하는 Repeat sentence는 이 피드백에 포함이 되지 않습니다. 주어진 이미지나 그래프를 내가 해석해서 대답하는 스피킹 영역의 Describe Image 혹은 강의를 듣고 내가 요약해서 대답하는 Retell Lecture, 라이팅 영역에서는 주제에 맞는 내 의견을 서술하는 Essay 등이 해당됩니다. 이렇게 피드백을 통해 내가 더 집중해서 공부해야 할 문제유형들을 알고 다음시험에 보완하실 수 있습니다.

 

본 포스팅은 제가 열심히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성스럽게 작성했습니다. 이 블로그 글의 저작권은 저에게 있습니다. 무단도용과 불법복제를 금지 합니다.